이야기의 축은 죽은 어머니를 살리고자 인체연성을 시도하다 자신의 팔과 다리, 동생의 육체를 잃은 주인공들이 국가연금술사가 되어 현자의 돌을 찾아 원상태로 돌아가고자 하는 내용이다.
그 과정에서 다양한 개성있는 캐릭터와 현자의 돌에 얽힌 음모, 아버지의 존재 등이 점점 밝혀지면서 상당히 흡인력이 강한 진행을 보여준다.
마지막회가 너무 성급하게 마무리지으려고 했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에피소드가 그럭저럭 괜찮게 마무리 된 듯 했다. 긴 여정을 끝낸 느낌? 원작인 만화는 아직 진행중이라 애니와는 달리 어떤 식으로 결말이 맺어질지 기대가 된다. -- Nyxity 2004-10-14 14:17